퀀텀, 플래시 기반 메타데이터 아카이빙 스토리지 출시 | 2014.02.04 |
스토어넥스트 M660XL, 최대 50억 개의 파일 통합 관리 지원
퀀텀의 새로운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M445 SSD’와 ‘스토어넥스트 M660XL’는 대용량 데이터 아카이빙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StorNext®) 5’ 플랫폼 기반의 메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다. 스토어넥스트 M445 SSD는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플래시 기술을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고 업무 환경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메타데이터 관리 성능을 기존 대비 7배 이상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스토어넥스트 M660XL은 최대 50억 개의 파일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최고 수준의 용량 및 확장성을 보장하는 한편, 스토어넥스트 어플라이언스는 애플 SAN 파일 시스템(Apple Xsan)과 호환되어 영상 및 디자인 작업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및 리눅스 워크스테이션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이 높은 IP 통신 환경을 지원한다. 퀀텀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의 스토어넥스트 어플라이언스의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업데이트된 스토어넥스트 5는 각종 IP, NAS, SAN 및 기타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최적화하고, 네이티브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LTFS(Linear Tape File System) 지원을 추가하여 최대 10배의 성능과 5배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고의 처리 속도와 유연성을 지원하는 스토어넥스트 5는 업무 전반에서 디지털 컨텐츠를 안정적으로 공유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인 관리 및 완벽한 접근성을 보장한다. 오늘날의 최신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최적화 된 스토어넥스트 5 어플라이언스는 신속한 파일 공유 와 더불어 데이터 수집(ingest)에서 저장(archive)으로, 또는 그 반대로의 데이터 이동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특히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유형 및 크기의 비정형 컨텐츠를 다루는 업무 환경에 적합하다. X플랫폼 컨설팅(XPlatform Consulting)의 니콜라스 스토크스 (Nicholas Stokes) CTO는 “퀀텀은 100% 디지털 컨텐츠로 이루어지는 작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영상 편집 및 재생산을 위해 대량의 파일을 공유하는 기업들의 경우 최신의 워크플로우 환경에 맞춰 재설계된 스토어넥스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의 이점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퀀텀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알렉스 그로스맨 (Alex Grossman) 부사장은 “새로운 스토어넥스트 5 어플라이언스는 방송 및 영상 편집 전문가들에게 최적화 된 제품이다. 퀀텀은 2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스토어넥스트에 최신 시스템 아키텍처 및 기술을 적용하는 등 제품의 모든 구성요소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매우 복잡하고 높은 수준의 작업 시에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플래시 기반 메타데이터 아카이빙 스토리지는 성능과 확장성에 대한 새로운 경지를 선보일 것이며, 고객들 역시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준의 결과물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의 스토어넥스트 메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사용 고객들은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tornex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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