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기업 75%, 정보유출 막기 위해 직원 모니터링 | 2005.10.07 |
미국 기업체 가운데 약 75%가 핵심기술 유출방지를 위해 직원들의 통화나 업무를 기록하고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America Management Association의 조사결과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수치는 1990년대 말에 비해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주요 감시대상은 직원들의 전화, 이메일 메시지, 인터넷 접속과 컴퓨터 파일 등으로 대부분의 모니터링은 최신의 감시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을 모니터링 하는 기업 가운데 37%는 CCTV 카메라 등 영상보안 시스템을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고, 7.8%는 직원들의 음성 메일 메시지를 저장하거나 관찰하고 있었으며, 43%는 직원들의 전화사용 시간과 외부에서 걸려온 전화번호 등 직원들의 전화사용을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는 직원들의 사생활 침해와 관련해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으로, 국내 기업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내부자의 정보유출 방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상황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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