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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개인정보보호대상’ 시상식 개최 2014.02.10

오는 13일 시상식 및 2014년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동서발전, 예스24,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보안뉴스 김경애] ‘2013년도 개인정보보호대상’ 시상식이 오는 2월13일(목)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안전행정부 등 고위관계자와 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최된다.


2013년도 개인정보보호大賞에 선정된 기업으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동서발전, 예스24, 소비자시민모임이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회장 박인복)와 개인정보보호범국민운동본부(약칭 범국본)는 모두 6개 부문의 ‘2012년도 개인정보보호大賞’ 수상 기업·기관·단체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주최 측인 개인정보보호협의회와 범국본에 따르면 ‘2013년도 개인정보보호大賞’은 지난해 12월2일부터 올 1월10일까지 약 40일간에 걸쳐 인터넷과 신문기사 등으로 공모한 결과 기관별 추천을 포함, 총 19건이 접수됐으며, 심사 결과 이 가운데 시상 대상은 13개 기업·기관·단체 및 개인으로 최종 압축됐다.


대통령 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상을 받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 국민의 건강정보 등 민감 정보를 취급한다는 특수성 때문에 발족 당시부터 개인정보보호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전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생활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는 국가정보원의 ‘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는 (개인정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안행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효과적이면서도 효율적인 개인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 정부당국의 개인정보 보호관리 실태점검 결과 ‘4년 연속 1위’ 평가를 받아온 모범 기관임이 고려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을 받는 한국동서발전은 전무이사 2인을 개인정보보호책임 임원으로 지정하고 업무분야별 전 사업소 단위로 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지정해 정보보호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 법령 준수여부를 부서 평가시 반영하고 사내 포털에 개인정보보호 메뉴를 운영, 관련 법령, 지침 등을 전사적으로 공유토록 하는가 하면 한국전력과 산하 발전회사 최초로 개인정보영향평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국내 500여 개 공기업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개인정보보호 노력을 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시상식에 뒤이어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1백여명의 회원 대표(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개인정보보호大賞’은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가 전신(前身)인 ‘개인정보보호실천협의회’ 시절부터 2년간 이미 시행해 왔으나, 협의회의 법인 승격 및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이상 2011년)을 기념, 종전의 안행부장관상 외에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과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 등을 추가,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로 발전시켰다.


한정협은 이를 위해 지난 2월초 교수, 변호사, 전문가 및 정부관계자 등을 망라한 ‘2013년도 大賞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기준을 통해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고 대상 심사위원인 협의회 상근부회장이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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