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특위, “사회전반적인 개인정보보호 대책 논의” | 2014.02.10 | ||||
금융사 현장 방문 및 제3차 간담회 개최
금융정보보호대책 넘어 사회전반적인 개인정보보호 대책 논의 [보안뉴스 김경애] 새누리당 ‘개인정보보호대책특별위원회(이하 개인정보특위)’가 10일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전문가들과 신한카드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인정보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 개인정보특위 위원장인 유일호 새누리당 수석정책부의장이 10일 신한카드 본사에 간담회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개인정보특위 위원장인 유일호 새누리당 수석정책부의장은 “3개 카드사 정보유출 문제로 인해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정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이 사태를 대처해야 한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특위는 지난주 2차 회의에서 관련부처가 준비하고 있는 대책 방안에 대해 점검했고, 오늘은 신한카드사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으로 신한카드사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유 위원장은 “신한카드사는 KB국민·롯데·NH농협 3개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지만 피해사례가 없었다”며 “대응조치를 잘한 신한카드사의 카드 도난·분실, 위·변조 탐지 시스템(FDS)실의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유 위원장은 “특위는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해 금융사의 정보보호대책마련도 중요하지만 사회 전반적인 개인정보보호 대책을 논의하려 한다”며 “특위는 현장, 정부,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국민들이 개인정보유출 우려에 대해 안전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누리당의 김도읍 의원, 민병주 의원, 전하진 의원과 강요식 새누리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박요찬 새누리당 국민공감위원장이 참석했고, 전문가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이기주 원장, 금융보안연구원 성재모 본부장, 고려대학교 박노형 교수, 성균관대 김민호 교수, 고려대학교 김인석 교수, 전 코스콤 정연태 사장 등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위 사장은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해 신한카드는 다시 한 번 정보보안에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새기고, 고객정보보호를 회사의 최우선 핵심 과제로 삼아 정보보안관리체계 강화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고려대학교 김인석 교수는 금융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금융사의 정보보안 실태를 파악해보면 실무적인 측면에서 내부통제를 비롯해 데이터 변환, USB사용통제, 외주업체 관리, 인력 충원, 교육 양성 등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며 “이렇게 다양한 측며에서 보완이 필요하고, 내부 보안정책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