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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분리형 스마트포스 출시 2006.09.25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가 오는 25일 노트북PC, 데스크탑PC 등과 포스가 결합해 PC와 포스시스템을 모두 겸용할 수 있는 ‘분리형 스마트 포스(POS) 시스템’을 출시, 중소기업 포스 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분리형 스마트 포스 시스템이란 기존 HP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기반으로 포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스용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PC를 통한 업무는 물론, 포스의 고유 기능인 매출 기능이나 재고 관리 등으로까지 확대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포스 시스템 하나면 일반 판매장은 물론 서비스 매장, 유통점 등에서 PC를 통한 업무관리는 물론 경영업무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이를 위해 HP는 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를 탑재한 비즈니스 노트북 PC nx6320과 인텔 셀러론 D 프로세서를 탑재한 DX2200 데스크탑 PC에 각각 포스 시스템 구현을 위해 포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또한 바코드 스캐너와 영수증 출력기, 금고 등 액세서리까지 지원해 기존 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능면에서는 판매 작업의 자동 데이터 처리를 통해 정확한 매출 분석 자료 확인은 물론 재고관리, 미수금 및 미지급금 관리, 상품관리, 고객관리 등 다양한 관리 업무를 한번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HP의 POS솔루션은 바코드라벨을 직접 제품에 붙여서 판매 및 재고관리를 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프로그램 내에서 바코드를 손쉽게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고가의 바코드 프린터기를 구입하지 않고도 누구나 편리하게 일반 잉크젯이나 레이저 프린터기를 이용해 즉시 바코드 라벨을 출력할 수 있다.


HP 스마트 포스 시스템은 185만원-250만원대로 PC와 포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는 PC가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기존350-400만원대인 포스의 가격대와 비교해도 매력적인 가격이다.


HP 스마트 포스 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이밖에 기업의 규모나 형태에 따라 여러 명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용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수 있다.


HP 스마트 포스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 삼정주방기물상사의 서정규 사장은 “3만여 종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상품 관리와 특히 마진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는데 결론은 HP POS였다”며 “앞으로 매입, 매출, 재고 등의 정확한 관리로 비용 절감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HP는 스마트 포스 시스템을 의류 매장이나, 슈퍼, 할인마트, 약국, 문구 판매점, 생활용품 판매점 등 도소매 유통점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HP는 포스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높아지면 식당용 포스까지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김대환 이사는 “기존 포스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어 PC로도 활용할 수 있어 그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다”며 “사용의 편리성과 가격적 차별화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 포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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