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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2014년도 제18차 정기총회 개최 2014.02.12

신임 회장에 유넷시스템 심종헌 대표 선출


[보안뉴스 김태형]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www.kisia.or.kr, 회장 조규곤, 이하 KISIA)는 12일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주요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201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개정· 신임 회장 선출과 새로운 임원진 구성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특히 KISIA는 2014년도 주요 사업으로 ‘정보보호산업의 해외진출 지원 확대’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 등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고 있는 국내 정보보호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일본을 비롯한 미국, 이스라엘 등 유럽 및 동남아시장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최대 정보보안 전문전시회인 ISC West에서의 한국공동관 구성 및 이스라엘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KISIA는 지난해 유지관리보수요율 합리화를 위해 협회 내에 유지관리신고센터를 개설했으며 올해 이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관련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재직자 직무능력 스킬업 교육과 지난해 시범 운영해 청년 취업확대에 기여한 ‘정보보호 스펙초월 멘토스쿨 채용연계’ 교육 사업을 확대하고 정보보호학과가 개설된 대학들과 ‘산학협력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통해 실무중심의 현장인력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연구사업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2014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및 ‘정보보호 표준 포럼’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주무부처 변경에 따라 협회 정관 내용 중 주무부처와 관련된 내용과 협회 명칭 변경(가칭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에 관한 정관개정 안건에 대해서는 총회 참석 회원사들의 동의를 얻어 KISIA 상임위원들에게 위임하자고 의결했다. 아울러 2014년 협회 감사로는 문재웅 제이컴정보 대표가 재선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무선 및 빅데이터보안 전문기업인 유넷시스템의 심종헌 대표가 2014년 KISIA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향후 2년간 협회를 운영하며 정보보안과 물리보안과의 산업융합을 촉진해 국내 정보보호산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게 됐다.


이날 신임 심종헌 회장은 소감 발표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는 각종 사이버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기관 등의 소중한 자산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기업 경영의 바로미터가 됐다”면서 “회장 재임기간 정보보호 산업을 국가 방위산업에 버금가는 위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식이 그 나라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보보호산업 활성화를 통한 시장 확대는 물론 정당한 유지보수요율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정보화 강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이기주 원장, 한국정보보호학회 오희국 회장, CISO협의회 이홍섭 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KISIA는 전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 김석우 교수,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지난해 수석부회장을 맡았던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 한양대학교 이준택 교수 및 조규곤 전임 KISIA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우수직원 표창에는 파수닷컴 김숙희 부장, KISIA 황지은 대리가 수상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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