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개인정보보호 대상, 누가 수상했나? | 2014.02.13 | ||||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YES24 수상
국회안전행정위원장상, 소비자시민모임·한국동서발전 등 [보안뉴스 김경애] 2013년도 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 및 2014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정기총회가 13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정부기관, 각 기업 대표, 주요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와 개인정보보호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한 ‘2013년도 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은 대통령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행정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후원했다. 개회사에서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김종구 상근부회장은 “개인정보보호는 정부와 민간에서 서로 협력해야 한다”며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이러한 목표를 갖고 출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카드사 사태를 계기로 개인정보처리자 뿐만 아니라 정보주체인 5천만 국민들 모두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사말로 개인정보보호범국민운동본부 이홍섭 대표는 “개인정보보호 대상에 선정된 수상 기업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개인정보보호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정부 정책도 잘 마련돼 보호와 활용의 조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장광수 원장은 “1980년대 이후 한국은 정보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4년 연속 전자정부 1위를 하고, 정보통신 강국으로 도약했지만 이번 카드사 사태처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것을 보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리체계는 아직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개인정보보호 집행기관과 자율 민간단체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홍준형 위원장은 “개인정보보호 대상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받는 것을 넘어 앞으로도 더욱 잘하라는 미션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은 민·관이 합심해도 완성하기 힘든 어려운 과제지만 한번 굳건하게 쌓아올리면 확고한 인프라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기업을 발굴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해킹보안협회 박성득 심사위원장은 심사총평을 통해 “추천 자료와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의 검토 의견 등을 모두 취합한 후, 지금까지 개인정보보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2013년도 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기업·기관·단체·개인을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기업·단체·개인으로는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YES24, 국회안전행정위원장상은 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동서발전, 안전행정부장관상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김두현 부장과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의 김희은 사무국장,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에는 테크앤로 법률사무소의 구태언 대표변호사와 이글루시큐리티,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은 GS건설과 포스코,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특별상에는 전자신문의 박승정 편집국장과 하나투어, 그리고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공로상에 토스트앤컴퍼니의 박용만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2014(4차)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됐다. 의결사항으로는 △전차 의사록 채택 △2014년도 정기총회 의사록 서명인 선출 △2013년도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수입·지출 결산 승인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승인 △기타 안건 및 보고사항 등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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