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사물인터넷 가능성 높은 반면, 소프트웨어 취약” | 2014.02.17 | |
박대통령, 인재육성·사물인터넷·정보수집 최소화·국제표준화 등 언급
[보안뉴스 김경애]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에서 질의응답 시간에 인재육성과 사물인터넷, 정보수집 최소화, 국제표준화, 스마트카 등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인재육성과 관련해 박대통령은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강화를 위해 여러 정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결국 이런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인재들을 빨리 키워야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프트웨어, 콘텐츠 분야 인재들이 많이 육성돼야 하고, 실력발휘를 위해서는 사회에서 그만한 대접을 잘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선순환이 이뤄진다는 것. 따라서 사회에서 올바른 대우와 지적재산권 보호 등 제도적으로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사물인터넷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목했다. 특히 사물인터넷과의 융합에서 생성되는 부가가치가 무궁무진하다는 것. 박대통령은 “세계적인 시장도 몇 조 단위로 돼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잘해야 한다”며 “국내의 경우 제조업과 인프라는 튼튼해 사물인터넷의 가능성이 있는 반면, 소프트웨어 쪽에는 취약해 어떻게 메울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보수집과 관련해 박대통령은 “처음부터 관행적으로 불필요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지는 않는지 돌아보고, 필요한 것 아니면 없애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재양성을 위해 커리큘럼을 짜는데 빈틈없이 산업체와 의논해 짜고, ‘어떻게 교육을 받아야 졸업하자마자 우리가 인재들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를 치밀하게 연구할 것을 덧붙였다. 다음으로 박대통령은 시장정보·판로·인증 등의 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국제표준화의 주도가 당장 어려우면 글로벌 기업과 협력 체제를 갖춰 국제표준화에 도움을 받고, 글로벌 기업에 필요한 도움 주는 식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창조경제의 예로 스마트 카(car)를 언급한 박대통령은 “무언가 해보려해도 인프라 부족과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면, 정부가 나서 민간과 협력할 부분”이라며 “‘차’라는 것이 그냥 자동차가 아닌 ‘이것은 움직이는 전자기기다’라고 불리듯이, 마인드가 그렇게 가야만 지원과 발전, 인프라 구축에 개념 정립이 확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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