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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 “인명구조에 최우선 조치” 지시 2014.02.18

유사 사고 재발방지 위해 각종 구조시설물 안전점검도 당부


[보안뉴스 김경애]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와 관련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우선 조치를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어 “이번 사고가 폭설로 추정되는 만큼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종 구조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안전행정부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본부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이하 중대본부)를 구성하고 사태 수습에 착수했다.


또한 교육부는 피해학생 보상대책 마련, 보건복지부는 긴급 의료인력 지원, 국토부는 작업인력과 제설장비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사고시설 안전점검 등 재발방지대책 마련, 국방부는 병력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통합지휘소를 운영해 사상자 구호, 장례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중이다.


한편 부산외대 정해린 총장은 이번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18일 사고대책본부를 찾아 “경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에 대해 총장으로서 머리 숙여 죄송하다”며 학부모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향후 대학이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며 “사고 당시 상황과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함께 이번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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