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디지털 TV 방송 전환 ‘불가능’ | 2006.09.25 |
정보통신부가 김희정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디지털 활성화를 위한 추진과제’에 따르면, 2010년 아날로그 방송중단과 디지털 TV 방송전환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디지털 방송 수신기 보급이 현재 추세대로 유지될 경우, 2010년 DTV 보급은 52%에 그쳐 당초 계획된 아날로그 방송의 중단이 불가능하며, 미국, 영국보다 5년 이상 늦은 2015년 이후에나 아날로그 방송중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디지털 방송전환이 부진한 이유를 세 가지로 꼽고 있다.
△ DTV 전송방식 논란이 4년이나 걸렸다는 것 △ 방송사의 디지털 전환 투자는 금년까지 약 9,2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나 이러한 투자를 보전할 광고제도 개선 등의 정책이 미비하다는 것 △ 방송위원회는 디지털 방송추진을 위해 2000년 이후 디지털방송추진위원회를 운영중이나 위원이 실무급 위주로 구성돼 디지털 방송추진을 담당할 추진력을 갖기가 미흡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디지털 방송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 관계부처, 방송사, 제조사, 시민단체 등의 고위인사가 참여하는 디지털방송산업활성화위원회 구성 △ 디지털방송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 디지털 방송홍보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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