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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신종 이동전화 바이러스 80여만개 탐지 2014.02.19

“악성 비용차감·프라이버시 절취·요금소모·원격제어” 순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 온라인 보안솔루션 회사인 루이싱은 자사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활용해 지난해 탐지해낸 중국 내 이동전화 바이러스 수량은 80여만 개로 전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최근 밝혔다.


월별 탐지된 이동전화 바이러스 수량을 보면, 1월부터 7월까지 매달 5만개를 밑돌았다. 하지만 이후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해 8월과 9월에 월 7만~8만개가 탐지됐고 10월 1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11월에는 약 20만개에 육박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에는 8만여개가 탐지됐다.


▲ 2013년 중국 루이싱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이 탐지한 이동전화 바이러스 월별 수량


이동전화 바이러스 유형을 보면, 악의적 비용 차감이 40.18%의 비중을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프라이버시 절취(22.44%), 요금 소모(14.8%)가 10% 이상의 점유율로 2, 3위에 올랐다. 또 원격제어(9.92%), 시스템 파괴(9.83%), 사기·기만(1.06%), 악성 전파(0.93%), 맬웨어 행위(0.84%) 등의 유형이 뒤를 이었다.


한편 앞서 루이싱은 지난해 자사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써서 탐지한 새 컴퓨터 바이러스 수량이 3,310만여개에 달했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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