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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전 세계 사회 공헌 25억 달러 넘어 2006.09.25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는 25일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983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활동이 25억 달러(한화 2조 5천억 원)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983년부터 전 세계 비영리 단체에 현지 특성에 맞는 후원 캠페인을 통해 제공한 현금,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금액이다.


미국 본사가 위치한 워싱턴 레드몬드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간)에 개최된 연례회의에서 제프 라이키스 비즈니스 담당 사장은 2005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임직원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6,820만 달러의 현금 및 현물을 사회에 환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4천만 달러 이상을 비영리 단체와 지역 센터를 통해 정보 소외 계층에게 기술교육을 제공해 업무능력을 개발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인 UP(Unlimited Potential)를 통해 직접 사회에 환원했다.


이런 활동들은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게이츠 부부가 설립한 자선단체인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기부활동과는 별개다.


한편, 1988년 설립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수행하는 동시에 한국 기업으로서 한국 실정에 맞는 토착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그 일례로 한국의 고령화 문제에 주목해 ‘어르신 정보화’에 중점을 둬 전국 24곳의 교육센터를 통해 노년층에 정보화 교육을 무료 제공하는 ‘UP 노인정보교육센터’와 전국의 경로당을 노인 정보화 기지로 활용해 향후 5년 간 10만 명의 노인에게 정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Life UP 센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코리아’를 차기 비전으로 삼고 있는 국내 IT 산업의 현안을 고려해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진흥을 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스티브 발머 사장의 방한 당시 발표된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는 3년 간 6천만 달러를 투자해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ISV 임파워먼트 랩’이 지난 9월 4일 출범한 바 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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