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NAC 솔루션으로 기업정보 유출 방지 | 2014.02.20 |
RBAC 기술 적용, 사용자 업무 권한별 접속기능 허용 및 차단 [보안뉴스 김태형]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환경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손쉬운 기업 정보 유출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네트워크접근제어(Network Access Control, NAC)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IP 관리기능은 인가된 IP만 허용하고 비인가 유/무선 공유기 및 무선 AP를 차단, 위험성이 감지된 악성코드를 원천 봉쇄할 수 있다. 이밖에 NAC 솔루션은 △접속된 모든 장비에 대한 접근 이력 저장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PC, 스위치, 서버 등 단말에 대한 접속 탐지/관리 △기존 인증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사용자 관리 등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현준용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시 영업정지와 같은 고강도 제재로 인해 사업영속성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외부 위협으로부터 내부 자산과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NAC솔루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공공기관 및 금융 기관을 포함한 각종 기업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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