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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프테크놀러지, IBM과 혁신적 개인정보접속 상시모니터링 솔루션 공동개발 추진 2014.02.24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의무에 완벽하게 대응


[보안뉴스 정규문] 정보보안 및 IT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엔소프테크놀러지(대표 진기태, www.ensof.co.kr)는 개인정보접속 상시모니터링 분야의 차세대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IBM과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엔소프테크놀러지와 IBM은 이를 위해 2013년 6월부터 양사의 최고의 기술개발 인력이 참여하여 공동제품 개발을 만들기 위한 TIG 프로젝트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5월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제품은 모든 정보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접속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비정상 또는 오남용에 의한 악의적 개인정보 유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Web 환경뿐만 아니라 Batch 프로그램, Console 접속, Client-Server Application, SQL Tool 등 다양한 업무프로그램을 통한 개인정보 접속행위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상용 DBMS인 Oracle, DB2, Sybase, SQL Server 뿐만 아니라 Informix, Netezza, PostgreSQL, Teradata, Cloudera, Cassandra, Greenplum, MongoDB, SAP HANA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거의 모든 DBMS를 지원한다.


엔소프테크놀러지 진기태 대표는 “GS인증 및 나라장터 조달을 완료한 자사의 ‘TScan’과 IBM의 최첨단 보안 IT 기술이 결합된 본 제품이 출시되면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의무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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