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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모, 국내 KSID에 보안성 높은 모바일 신분인증 서비스 제공 2014.02.24

한국 온라인 보안서비스 환경, 최근 정보유출 사건 관련 관심 고조


[보안뉴스 김태형] 모바일 신분 인증 분야 전문 기업인 발리모(Valimo)는 대한민국의 모바일 인증 및 디지털서명 전문인증기관인 KSID에 자사 모바일 ID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24일 발표했다.

발리모가 보유한 SIM기반의 내장형 솔루션과 백엔드(back-end) 서버 기술력은 상호호환성과 운용성을 보장한다.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은 휴대폰 기종에 상관없이 어떤 모바일 환경에서도 자신의 휴대폰을 이용해 온라인뱅킹과 전자정부 서비스와 같은 디지털 보안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발리모가 KSID에 제공하는 솔루션은 공개열쇠 암호기법(Public Key Cryptography:PKI)을 채택하고 있으며 PKI는 휴대폰의 SIM카드 내에 안전하게 장착되어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하게 된다.


휴대폰에 내장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또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받게 된다. 이미 여러 국가에서 필드테스트를 걸쳐 그 성능을 인정 받은 PKI 솔루션을 통해 한국의 은행기관과 정부기관, 다양한 유형의 사업장들은 비용효율성과 속도에서 강점을 보이는 발리모의 모바일 ID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한국 소비자들의 70%는 PC를 통해 온라인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경우 소프트웨어 인증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 인증 및 디지털서명 분야에서 신뢰성이 보장된 기관이 발리모 솔루션을 채택함에 따라 IT 기술사용에 능통한 한국 소비자들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자신의 휴대폰을 이용해 보다 안전한 디지털 보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KSID의 김동수 대표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모바일 기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강력한 안전성이 보장된 신분인증과 디지털서명 기능이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까지 확대됨에 따라 KSID는 한국에서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발리모의 토미 소이니넨 이사는 “한국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률은 전체 서비스의 33%를 차지한다. KSID가 제공하게 될 매력적인 모바일 ID인증서비스 제공에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발리모는) 초기에 한국의 온라인뱅킹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ID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향후 사용자 보다 안전한 신분인증 서비스가 필요한 이러닝(eLearning)과 대학기관 등 여타 부문에 필요한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KSID와 협력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개 키 암호 방식은 열쇠로 잠겨 있고 좁은 투입구가 있는 편지함에 비유할 수 있다. 이런 편지함은 위치(공개 키)만 알면 투입구를 통해 누구나 편지를 넣을 수 있지만 열쇠(개인 키)를 가진 사람만이 편지함을 열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 키 서명은 인장으로 편지봉투를 봉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이렇게 봉한 편지는 누구나 열어볼 수 있지만 인장을 통해 인장의 주인이 편지를 보냈음을 증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개 키 암호 방식은 비밀 키 암호보다 계산이 복잡한 단점이 있기 때문에, 효율을 위해 비밀 키 암호(혹은 대칭 암호)와 함께 사용된다. 메시지를 임의로 만들어진 비밀 키를 이용해 암호화한 다음 이 비밀 키를 다시 수신자의 공개 키로 암호화하여 메시지와 함께 전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공개 키 암호 기술로는 짧은 비밀 키만을 암호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비밀 키 암호 기술로 전체 메시지를 암호화하므로 양쪽의 장점을 취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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