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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글로리, 신종보안위협(APT) 방어 솔루션 공급 개시 2014.02.27

Lastline과 총판계약 체결...APT 공격 방어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 


[보안뉴스 정규문] 코닉글로리(대표 조명제, http://www.kornicglory.co.kr/)는 APT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Lastline’과 2월 25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 공공기관에 APT 공격 방어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닉글로리 조명제 대표(왼쪽 두번째), Lastline CEO Jens Andreassen(오른쪽 두번째)


최근 악성코드를 이용하여 정치, 경제, 사회, 산업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APT 공격의 최초 근원지는 악성코드이며 이로 인한 악성코드에 대한 분석이 중요시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Symantec, McAfee, HSBC 등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Lastline이 소유한 악성 코드 분석 엔진 Anubis(anubis.iseclab.org)와 Wepawet(wepawet.iseclab.org)을 사용하여 악성코드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자산을 지켜내고 있다.


Lastline Enterprise™은 지능화되고 있는 Evasive 악성코드에 대해 고밀도 분석 및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F사 등 기존의 APT대응 솔루션들이 제공하는 단 방향 위주의 분석과 달리 좀비 호스트로부터의 양방향 트래픽을 분석하여 악성코드의 탐지와 분석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밖에 악성 안드로이드 APK(APK :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자, Android PacKage)에 대한 분석 대응 기능은 기존 제품과는 큰 차별성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Lastline Enterprise™가 제공하는 웹기반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에게 높은 가시성을 제공하며 악성코드로 인한 APT공격의 대응을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닉글로리 이재복 연구소장은 “Lastline과 코닉글로리의 TMS 및 AIRTMS를 결합하면, 패턴 기반 분석 및 행위 기반 분석 기술을 더해 진화하는 악성코드의 위협에 대해 더욱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라인업 구성을 통해 입체적인 위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안 IT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닉글로리 조명제 대표는 “코닉글로리와 Lastline의 총판계약을 통해 국내시장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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