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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네트워크 감시 시장, “성장세 높지만 아직 미흡” 2014.03.02

네트워크 감시 시장, 성장세 유지하고 있지만 고객 니즈 충족 못해”


[보안뉴스=윤영선 믹스폴 부장] IMS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처음으로 네트워크 비디오 감시분야의 매출이 아날로그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존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조 및 새로운 인스톨레이션에 의한 영향은 있을 것이나, 글로벌 IP 비디오 감시 시장은 매년 20~25% 성장, 향후 5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보안시장 모두 네트워크 비디오 감시 시장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아날로그는 기존 설치 베이스를 다량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대형 시스템은 대부분 아날로그에서 IP로 전환 작업이 이미 진행됐으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있어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복잡하고 전문성을 필요로 했던 대형 솔루션에 초점을 두었던 IP는 예전과 달리 SMB 고객들 모두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형 시스템을 출시, 5년 이후 16대의 카메라 미만으로도 충분한 중소규모 시장까지 진출해 빠른 성장속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 감시 시장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기존의 아날로그에서 IP로의 통합, 이동, 설치까지 제품이 아닌 하나의 완전한 통합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해 선택 폭의 다양성이 부족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인스톨러들은 아날로그 대비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 지식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 심지어 케이블 연결 이외에는 카메라 설정 등과 같은 기타 지식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제조사는 물론 중소기업 모두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지원돼야 하며 아무 지식과 경험이 없는 고객층에게도 점차 보편화 돼야 하는 부분이다.


현재 국내 네트워크 감시 시장은 20% 정도에 머물고 있다. 관공서 및 학교 등과 같이 단순 영상출력이 아닌 고화질은 물론 얼굴 인식까지 요구하는 추세로 점점 바뀌어 감에 따라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다면 HD 네트워크 카메라는 기존 CCTV 시장을 추월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더 나아가 전세계 IP 산업의 성장과 함께 아날로그 시스템과 경쟁할 수 있는 16채널 미만의 비용 효율성이 높은 자체 솔루션을 기존 대비 다양하게 제공함에 추후 시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 _ 윤 영 선 믹스폴 영업부장(rino2k@mixpo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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