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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체크포인트, 국내 SMB 시장 본격 공략 위한 ‘공동전선’ 2005.10.07

- 노키아 IP260 플랫폼에 체크포인트 익스프레스 탑재 통합 제공

-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로모션 진행 등 마케팅 강화로 고객기반 확대

 

세계적인 보안기업인 체크포인트와 노키아가 공동으로 국내 SMB 네트워크 보안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IP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온 노키아와 기업용 VPN 및 방화벽 선두업체인 체크포인트는 지난 6일 공동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SMB용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공격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의 관련 제품을 통합한 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중소기업과 소규모 지사를 보유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 세미나 및 프로모션, 홍보활동 등 필요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들의 예산 범위를 고려해 양사의 보안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키로 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키로 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는 장비는 노키아의 IP 보안 솔루션 시리즈 중 IP260에 가장 안정적인 파이어월이라 평가되는 체크포인트 익스프레스 제품을 탑재한 것으로 50노드, 100노드에 각각 480만원, 72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를 위해 양사는 SMB 영업력을 가지고 있는 루투원, 라온시스템, 유니아이티, SMS 등 10여개의 채널 및 리셀러도 추가로 선정했다.

한국 노키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의 최원식 지사장은 “지금까지 노키아의 IP 보안 솔루션 제품들은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이제 범위를 더 넓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그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 제공되는 가격은 토종 솔루션에 비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보안솔루션 도입 확산을 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양사의 고객기반을 늘려나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키아와 체크포인트는 2001년 말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체크포인트의 VPN 및 파이어월 제품을 노키아의 IP 보안 시리즈 제품에 적용, 강력한 통합보안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체크포인트 북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세드릭 챈(Cedric Chan) 부사장은 “과거부터 지속되어 온 양사의 돈독한 관계가 한국의 중소기업 고객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노키아 IP 플랫폼과 결합한 체크포인트의 애플리케이션은 기업 고객들이 요구하는 성능들을 항상 제공해 왔으며 앞선 기술들을 이제는 중소기업들에게도 전파시켜 나갈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하지만 기존에 주력하던 대형 엔터프라이즈급 시장 공략을 줄이고 SMB 마켓으로 선회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시장영역을 다변화해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사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노키아 IP260과 체크포인트 익스프레스의 성공적인 결합은 보안과 관련한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규모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기업 생산성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경쟁력있는 가격대에 제공되기 때문에 연말까지 100카피 정도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선자 기자]@I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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