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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VML 원격코드 실행 긴급 패치 요망 2006.09.28

마이크로소프트는 27일 오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VML(Vector Markup Language) 파싱 과정에서 패치되지 않은 취약점이 발견됐다며 긴급 패치를 발표했다.

 

VML(Vector Markup Language)란 XML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 표현을 지원하는 차세대 웹 그래픽 언어다. 


이 취약성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VML 파싱을 담당하는 vgx.dll 라이브러리에서 스택 데이터를 처리할 때 경계검사를 충분히 수행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되는 것으로, 지나치게 긴 ‘fill’ 메소드를 가진 ‘rect’ 모양을 포함한 VML 문서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MS 관계자는 “공격에 성공할 경우, 해당 시스템에서 공격자가 제공한 임의의 코드가 실행되게 된다”고 덧붙였다. 


관련 취약점은 VML 버퍼 오버런 취약점(CVE-2006-3442)이며 이번 패치와 관련 상세한 정보는 www.microsoft.com/technet/security/bulletin/MS06-055.mspx를 참조하면 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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