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기업체, 기밀유출에 따른 연간피해액 590억 달러 달해 | 2005.10.07 |
포춘지가 선정한 美 1,000대 기업체에서 사내 중요한 정보와 지적재산의 도난으로 인한 피해액이 지난 한해에만 59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美 상공회의소가 조사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000대 기업의 13%만이 이 설문에 응답했는데, 그 가운데 40%는 정보유출을 경험했거나 의심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결과는 1,000대 기업중 138개 사와 600여개의 중소기업이 응답했기 때문에 실제 피해금액은 590억 달러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설문응답자의 55%만이 최고경영진이 정보유출 방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고, 이를 위해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출된 정보의 유형으로는 응답자의 49%가 연구개발 자료를, 36%는 고객 리스트와 개인정보를, 27%는 금융정보를 손꼽았다.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결과에서 보듯 연구개발 자료와 고객정보를 보호하는 일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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