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업계, 개인정보 유출 홍수로 ‘비상’ | 2014.03.25 |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사 등 14곳서 1만3000여건 정보 유출
이와 관련 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24일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유통한 혐의로 대부중개업체 운영자와 보험설계사 등 9명을 검거한 가운데 1명은 구속하고, 7명은 불구속 입건, 중국 출국자에게는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보험사는 한화생명, 알리안츠생명, PCA생명, AIA생명, 동부생명,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14개 보험사이며, 통신사, 금융사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체포된 대부중개업체 운영자 안모씨는 지난 2010년 부터 2011년 6월까지 중국에서 대부중개업을 운영했으며, 이후 국내에서 중국 조선족으로부터 개인정보 800만건을 메신저 등을 통해 구입해 다른 대부중개업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안모씨는 60만명에게 성인사이트 광고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3억3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금감원은 사태파악을 위해 보험사에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히며, 긴급 실태 점검에 들어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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