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렁크, MS 익스체인지용 스플렁크 앱 신규 버전 발표 | 2014.04.10 |
중요한 기업 이메일 서비스 안정성 확보 [보안뉴스 김태형] 실시간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 업체인 스플렁크가 MS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용 스플렁크 앱 3.0을 발표했다.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와 결합한 이번 버전은 메시지 전달 구성요소 및 지원 IT 인프라 등의 MS 익스체인지 환경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한다. 이번 앱에 새로 채택된 대시보드와 보고서는 MS익스체인지, 액티브 디렉토리, 윈도우 OS의 데이터 간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이로써 이메일 서비스의 입체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이메일 사용 및 행동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이 제공되어 용량 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가동 시간도 최대화할 수 있다. 스플렁크 앱 3.0의 상용 버전은 2014년 4월 15일 출시될 예정이다. 스플렁크의 인프라 운영 마케팅 담당 수석 이사인 리나 조쉬(Leena Joshi)는 “메시징 인프라는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메일이 중단되면 주문 손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중단, 내부 커뮤니케이션 혼란 등으로 IT부서뿐 아니라 회사 전체의 평판이 훼손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MS 익스체인지용 스플렁크 앱 신규 버전에는 MS 익스체인지 데이터와, 윈도우 OS와 MS 액티브 디렉토리와 같은 지원 인프라에서 나온 데이터 간에 사전 구축된 상관관계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은 특징으로 메시징 인프라 전반에 걸쳐 이메일 서비스 상태, 성능, 보안 및 사용자 경험에 대해 가장 정확한 그림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IT 보안 컨설팅회사인 아플루라(Aplura, LLC)의 수석 보안 컨설턴트 겸 공동 창립자인 션 윌커슨(Sean Wilkerson)은 “MS 익스체인지용 스플렁크 앱은 그간 시장에 출시된 익스체인지 네트워크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앱 중 최고다. 설치하기 쉽고 산업 전반에 걸쳐 수 십 개에 이르는 본사 고객사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본사 익스체인지 관리자들과 사이버보안 고객들은 스플렁크 앱이 전체 엔터프라이즈 메시징 인프라에 대해 즉각적인 가시성을 제공하는 점과 인프라 성능과 서비스 상태에 관한 정보의 상관관계를 제공하는 기능을 높이 사고 있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통해 고객들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 저하 및 중지를 예방하여 저장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알렸다. 한편 스플렁크에 요청하면 MS 익스체인지용 스플렁크 앱 버전 3.0의 60일간 무료체험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고 스플렁크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MS 익스체인지용 스플렁크 앱 3.0은 MS 익스체인지 2007, 2010 및 2013을 지원한다. MS 익스체인지용 스플렁크 앱 3.0은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버전 6.x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