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스토리지, 한국 투자 강화할 것” | 2014.04.15 |
데이터센터 향후 3~4년 내로 플래시 스토리지로 전환 [보안뉴스 김태형] 플래시 기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문 업체, 퓨어스토리지는 15일 서울 삼성동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3~4년 후에는 모든 데이터 센터에서 플래시 스토리지 기반으로 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퓨어스토리지는 모든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플래시 스토리지를 적용하겠다는 ‘Flash for All’ 비전을 기반으로 기존 디스크 스토리지 중심의 데이터센터를 플래시 스토리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캇 디첸 CEO는 “기존 데이터센터의 디스크 스토리지는 비용과 기존 애플리케이션SW와의 호환성, 그리고 공간과 전력 등이 가장 큰 문제인데 플래시 스토리지는 같은 비용으로 기존의 디스크 스토리지의 10배 이상 빠른 속도와 10배 이상의 넓은 공간, 그리고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플래시 스토리지는 최근의 스마트폰과 모바일 컴퓨팅 환경에서의 웹 검색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유지·관리 비용, 쿨링비용 등 전반적인 비용 절감 및 효율적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퓨어스토리지는 고가용성 업무 및 브이엠웨어 가상화를 지원하고 인라인 방식의 데이터 중복 제거와 압축을 통해 데이터의 양을 대폭 줄여준다. 또한 SSD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방지하는 ‘RAID-3D’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기존 디스크어레이에서 올플래시로 전환해 레이턴시(Latency)를 기존과 비교해 연간 1백만 시간을 줄였을 뿐 아니라, 퍼포먼스의 개선 및 비용도 절감했다는 것. 퓨어스토리지는 이와 같은 기술혁신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년 보장 유지보수 계약 프로그램과 환불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스캇 디첸 CEO는 “우리의 10년 장기적 비전에서 삼성전자는 퓨어스토리지에 가장 중요한, 투자도 많이 하고 있는 핵심 파트너이다. 우리는 앞으로 이 파트너십을 더욱 키워 나갈 것이다”면서 “이번 방한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의 관계자들을 포함한 파트너사, 고객사들을 만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삼성 메모리 사업부와 협력해 스마트 SSD를 데이터센터 고객사에게 제공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퓨어스토리지는 지난해 여름 기업공개를 고려하기도 했으나 1억 5천만 달러 투자 유치로 인해 기업공개를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현재의 기업가치는 10억 달러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에 대해 스캇 디첸 CEO는 “기업공개 보다는 아직까지 개인회사로서의 장점을 더 많이 보고 있다. 특히 좋은 인재의 활용 등에서는 많은 이점이 있다. 예를 들면 회사가 급성장하다 보면 영업이나 마케팅 분야의 인재들은 구하기가 쉽지만 유능한 엔지니어들을 확보하기는 매우 어렵다. 때문에 기업공개 전에 실리콘밸리의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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