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 금융 범죄 예방 솔루션 및 서비스 출시 | 2014.04.15 |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데이터 분석 통해 위협요인 해법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IBM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금융 사기와 범죄로 인한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신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융기업은 IBM이 제공하는 금융 사기에 대한 분석 역량 기반의 총체적 접근법을 통해 재정적 손실 및 브랜드 훼손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발표의 일환으로, IBM은 ‘스마터 사기 방지(Smarter counter fraud)’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IBM이 지난 2005년부터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 투입한 500명 이상의 금융사기 컨설팅 전문가와 240억 달러 상당의 투자, 290개의 사기 관련 연구 특허 등을 기반으로 수립됐다. 특히 최근 클라우드까지 역량을 확장해 금융 범죄 조사 및 분석의 민첩성과 효율성, 가시성을 강화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25%는 사기 방지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채택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입 후 최소 6개월 이내 투자수익(ROI)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IDC는 금융 범죄 솔루션 시장이 2014년 47억 달러에 달하며, 2017년까지 연평균성장률 5.5%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미국은 2012년 개인신원정보 사기를 통해 약 21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의료산업의 경우 사기성 보험 청구로 인해 매일 약 6억 5천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이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금융 범죄 시나리오별로 구성되며, 보험사기지표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또한, 사건 히스토리 관리, 모바일 및 소셜 네트워크 고급 분석, 웹상 사기 패턴 분석 및 추적 기록 확보 등이 포함되며, 분석된 데이터 상관관계를 시각화해 이상징후를 발견한다. 마지막으로, 사기 적발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사후뿐 아니라 사전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기능이 큰 특징이다. IBM의 사기방지솔루션 부문 로버트 그리핀(Robert Griffin) 부사장은 “IBM은 정보기관이나 법률 당국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전술, 기법 및 절차를 적용해, 민간 기업들이 이러한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총체적인 접근 관점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경영진은 전사적으로 새로운 위협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수 있다. IBM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통해 재정적 손실로부터 조직을 지켜내고, 브랜드를 보호함과 동시에 뛰어난 고객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코그노스, SPSS, i2, Q1랩, 트러스티어 등 IBM이 인수해온 새로운 예측 분석 솔루션 및 보안 기술들이 적용됐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