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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6명·구조 179명·실종 290명 2014.04.17

해경 공식 집계, 탑승자 475명, 사망자 6명, 구조 179명, 실종 290명

오전 7시쯤 전문 업체를 통해 선체에 산소공급 진행


[보안뉴스 김경애]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인명피해와 관련해 해경이 공식 집계한 인원은 탑승자 475명, 사망자 6명, 구조 179명, 실종290명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는 선사 직원 박모씨, 안산단원고등학교 정모군, 권모군, 임모군, 교사 최모씨, 박모군으로 집계됐다.


특히 16일 침몰후에도 생존하고 있다는 내용의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 발신 내용 등이 확인됐다. 여객선에 탑승한 학생들의 가족들은 살아있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며 산소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서해지방해경은 선미쪽 생존자 구조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전 7시에 도착한 전문 업체를 통해 선체에 산소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7시30분쯤에는 세월호에 탑승한 사람들의 가족들이 사고 해역으로 떠났다.


세월호에 탑승자중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325명이며, 구조된 학생수 상당수가 고대 안산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오전 9시경 공식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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