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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침몰] 밤새 사망자 늘어...10명 신원확인 2014.04.18

탑승자 475명·사망자 25명·실종자 271명·구조 179명

추가사망자...단원고 학생 8명, 승무원 1명, 승객 1명 명단 공개


[보안뉴스 김경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사망자수가 25명으로 늘었다.


17일 밤새 인양된 사망자의 신원을 살펴보면 단원고 학생은 안준혁, 이창현, 황민우, 김대희, 장준형, 이혜경, 김주야, 김민지 등 8명이며, 승무원 정현선, 승객 백평권씨의 신원이 확인됐다.


이로써 침몰 사고 3일째로 탑승자 475명중 사망자 25명, 실종자 271명 구조179명이다.


현재 3000t급 크레인 2대는 도착했으며, 2000톤급 1대는 오후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러나 세월호는 국내 여객선 중 가장 큰 규모인 약6800t으로 천안함의 5배 규모이다. 여기에 3000t급과 2000t 해상 크레인이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인양작업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거센 조류 탓에 사고지점인 진도 앞바다는 이전부터 사고가 잦은 곳으로 유명하다. 오전 8시경 뱃머리가 5m 정도 보이던 것이 1m 정도로 보이면서 배가 더 가라앉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가 높아지면서 피해자 가족들 가슴만 애가 타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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