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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침몰] 세월호 항해사와 진도관제센터 교신 확인 2014.04.20

세월호, 사고시점인 9시 6분경 진도관제센터에서 구호조치 요구    


[보안뉴스 김경애]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사고 당시 진도관제센터와 교신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사고대책본부 브리핑에서 “VTS 대화 녹취록은 전체 대화 내용을 녹취한 풀버전과 당해 사고 선박의 녹취 내용만 편집한 파일로 구분된다”며 “현행법상 모두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보도에 있어 전체 공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월호는 사고당시인 16일 오전 8시 55분경 제주관제센터에 이어 오전 9시 6분경 진도관제센터와도 교신이 이뤄졌다.


진도관제센터는 사고 연락을 받은 후 배가 넘어가는지 세월호에 확인 후 구호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으며, 구명정, 구명조끼를 바다에 투하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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