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사칭 스미싱 3건 추가 발견 ‘주의’ | 2014.04.20 |
사망자 수·스미싱 대처방법 등 문구 내용 점점 대범하고 교묘해져...
이와 관련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을 사칭한 스미싱 3건이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발견된 스미싱 문자 원문 내용을 살펴보면 ‘스미싱 실시간속보[세월호]침몰사망자 55명 더 늘어 동영상보기 hosisting.info’문구와 인터넷주소, ‘세월호 사칭 스미싱 문자 추가 발견...주의 당부 스미싱 대처방법 http://goo.gl/dVX4r1’ 스미싱 문구와 인터넷 주소, ‘세월호 침몰 그 진실은...http:// ww.tl/poso’문구와 인터넷 주소가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스미싱 내용을 살펴보면 사망자 수를 넣거나 스미싱 대처방법 등을 사칭하는 등 갈수록 대범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이용자를 노리고 있다. 안그래도 사망자 수가 늘고 있어 국민들의 마음은 더욱 안타까운 가운데 이러한 관심을 스미싱으로 악용해 시민들의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게다가 세월호를 사칭한 스미싱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앞으로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용자는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는 스미싱일 확률이 높으므로 클릭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스미싱 문자 메시지를 클릭할 경우 악성앱이 설치돼 개인정보 유출 또는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스미싱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할 경우 118에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닷새째인 20일 함정 212척, 항공기 36대, 잠수요원 641명을 동원해 해상수색과 선체수색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에 연결된 가이드 라인을 이용해 선체 내부 수색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류로 인해 수면에 표류할 수 있는 사망자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침몰선박 인근을 표류하는 사망자와 선체 격실 내 사망자 6명을 추가 수습했다. 이로써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어났으며 현재까지 생사여부가 불투명한 실종자는 24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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