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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가상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제품 신규버전 출시 2014.04.25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 속도, 구축 편이성, 안전성 개선


[보안뉴스 정규문] IT 성능 혁신 기업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김재욱)는 자사 대표 제품인 리버베드 스팅레이(Riverbed® Stingray®) 가상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의 신규 버전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발표했다.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9.6(Stingray Traffic ManagerTM 9.6)과 리버베드 스팅레이 서비스 컨트롤러 1.2(Riverbed Stingray Services ControllerTM 1.2)의 새로운 기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 2013과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개선되고, 아마존 웹 서비스(AWS)상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이 증대되며, ADC-as-a-Service 구현 시 보다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기업 고객 및 서비스 제공사들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온디맨드 방식으로 쉽게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가상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제품인 리버베드 스팅레이는 고객이 ADC-as-a-Service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당 ADC를 다이내믹하게 구현하도록 해 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리버베드 스팅레이 제품군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및 E-커머스 애플리케이션을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안전하고 유연하게 공급한다. 스팅레이는 또한 물리적 및 가상 데이터센터에서부터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에 대한 검사, 전환, 우선순위 설정, 라우팅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서비스를 제어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리버베드 ADC/스팅레이 팀을 총괄하는 제프 팬코틴(Jeff Pancottine) 선임 부사장은 “기존 ADC 아키텍처의 정적인 특성은 오늘날의 복잡한 IT환경에 적합하게 진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빠르게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소비하고 사용하는 방식 등을 처리하기 어렵다”라며, “오늘 발표한 새로운 스팅레이 ADC 기능으로, 리버베드는 고객들이 클라우드의 설정과 관련하여 자주 겪는 문제를 방지하고, 필요에 따라 ADC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의 공급과 성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베드 스팅레이는 애플리케이션 안팎의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능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제품군으로서, 클라우드 또는 데이터센터 등 어디에서든 사용자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공급을 제공한다. 또한 웹 컨텐트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이 통합된 소프트웨어 기반의 레이어 7제품으로서, 기업에서는 이를 통해 최적화 상태의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언제 어디에서든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다.


리버베드의 특별한 접근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의 구현, 라이센싱, 계량이 자동화되어 애플리케이션 당 ADC 공급 모델이 실현되었으며, ADC-as-a-Service 비용이 각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 배분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운영 비용 및 시간이 절감되며,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변경 및 확장할 수 있게 된다.


리버베드 스팅레이 제품은 여러 에디션과 형태로 출시되어 있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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