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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고용계약형 완전정복 프로젝트① 개관 2014.04.25

정보보호 고용계약형 석사과정 훑어보기 


[보안뉴스 이수석 객원기자]
국가기반시설의 정보보호 침해사고 횟수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는 양질의 보안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 기술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고용계약형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정보보호 고급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예산과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해 정보보호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고용계약형 석사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 등을 지원받아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동시에 참여기업에 취업해 2년간 정보보호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석사학위 취득과 취업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도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럼 이 과정은 어떻게 운영될까? 먼저 정부는 고급인력 육성체계를 갖춘 대학을 선발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하게 된다. 대학은 산업체 기술 및 인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체 전문가의 교과목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실무와 연계된 강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졸업생을 직접 채용하게 되는 참여기업들의 경우 인턴십 근무, R&D 과제 등에 참여함으로써 기업에 적합한 보안인력들을 채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학생들은 매학기 방학기간마다 기업에서 인턴과정을 수행하면서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우수학생에게는 해외 학술대회 발표 및 연수기회도 주어진다.  

 

이러한 고용계약형 석사과정에는 현재 몇 개의 대학과 기업,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을까? 고려대, 동국대, 아주대를 시작으로 총 8개 학교와 안랩, 인포섹 등 관련 기업 64개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23명이 과정을 거쳐 현장에 투입됐다. 또한, 졸업을 앞둔 145명이 추가될 예정이다.

 

▲정보보호 고용계약형 석사과정 참여대학 리스트


지금까지 정보보호 고용계약형 지원사업의 배경, 전체적인 진행과정, 참여혜택 등을 살펴봤다. 다음 회부터는 정보보호 고용계약형 석사과정 참여대학별 특징 등을 세부적으로 다뤄볼 예정이다.

[이수석 객원기자(egs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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