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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포럼, 3대 회장에 금보원 김영린 원장 선임 2014.04.29

금융보안포럼 2014년도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단 구성 및 2014년도 사업계획 확정


[보안뉴스 김경애] 금융보안포럼이 29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영린 금융보안연구원 원장을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2014년도 금융보안포럼 정기총회가 29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금융보안연구원 김영린 원장이 3대 회장으로 선임돼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부회장으로는 유시완 하나은행 전무, 심종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회장이 새로 선임됐으며, 임종인 고려대 교수 및 박춘식 서울여대 교수는 각각 부회장과 감사로 연임됐다.


김영린 원장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각성과 함께 대응책 논의가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금융보안도 마찬가지로 그동안 여러 금융사고가 발생했고, 이전부터 IT 분야에 많은 패러다임 변화가 있었다. 따라서 개인정보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음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금융회사에서 개인정보를 어떻게 생성·이용·활용·폐기하는지 등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김 원장은 금융당국과 정부는 개인식별정보의 보안관리를 위해 개인정보보호법과 신용정보보호법의 개정 및 보완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둘째, 금융보안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특히 수요자 중시의 교육이 강화돼야 하며, 내·외부직원의 관리 강화, 컴플라이언스와 거버넌스 측면에서의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셋째,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영업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보안과의 조화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무엇보다 대비책이 중요하다”며 “즉각 복원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금융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4년 주요 사업으로 금융정보보호 세미나, 공모전, 컨퍼런스 개최 등을 확정했다. 초청강연으로 오재인 단국대 교수가 ‘금융IT 주요 이슈 및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전요섭 금융위원회 과장이 ‘전자금융 감독정책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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