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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등 연휴 맞아 전국 산·사찰 화재경계령 2014.05.03

소방방재청,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보안뉴스 권 준] 석가탄신일과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전국의 사찰과 산을 찾고 연등행사와 촛불사용, 불교행사 등으로 인해 산불·화재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전국 산과 사찰에 화재경계령을 내리고 5일부터 7일까지 전국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전국의 소방관서장 중심 하에 소속직원 근무 감독과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점검토록 하고 소방 출동로 확보와 출동소방 인력과 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는 것. 이와 함께 경찰, 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비상시 신속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석가탄신일 전·후로 연등행사 등 화기사용이나 춧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는 전국 19개소방본부와 197개 소방서에서 135,863명과 각종 소방장비 7,829대를 동원하는 등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화재(산불) 대응체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기간동안 소방방재청 차원의 화재특별경계근무 상황관리를 위하여 공무원 비상연락망 및 대응 시스템도 일제히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전국의 주요사찰 및 문화재 등에 대해서는 안전요원 또는 소방차를 전진배치하는 등 화재 발생 시 문화재, 민가 등 시설물 보호중심의 진화활동을 전개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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