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객선 세월호 침몰] 세월호 사고로 인한 유류오염, 어업인 지원 | 2014.05.10 | ||
해안가 방제에 참여한 어업인들에게 방제비 선지급
암벽사이 취약공간 수색 강화…표류부이 추가 투입 [보안뉴스 김경애]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유류오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동·서거차도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안가 방제에 참여한 어업인들에게 방제비를 선지급하기로 했다.
▲ 서울 청계천에는 일반 시민들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간절한 바램을 적어놓은 노란리본들로 가득차 있다.
박 대변인은 “어업인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대책위원회 구성, 증빙자료 확보, 피해사정 등 보상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희생자·실종자 가족 등에 대한 TV 시청료 감면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해안선중 육안수색이 어려운 암벽사이 취약공간에 대한 수색을 강화해달라는 실종자 가족의 요청이 있어 수협 등 어업인들과 협의해 소형어선을 활용한 수색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사고대책본부는 희생자 및 유실물의 이동궤적을 파악하기 위해 표류부이 8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도 마네킹이 부착된 표류부이 1개, 일반 표류부이 2개 등 모두 3개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표류부이의 조류 흐름 등 관련 정보를 해경·해군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함정 및 항공수색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9일 해저에서 희생자 수색을 위해 37㎢ 해역에 해양조사선을 동원, 해저영상탐사를 실시했으나 희생자로 추정되는 영상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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