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축사례] 상암 MBC 신사옥 보안 시스템 | 2014.05.12 | |||
열린 문화공간과 국가중요시설 보안 모두 만족
[보안뉴스=트리콤미디어] 상암동에 새롭게 건설되는 MBC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이 개방돼 있다. 하지만 방송국은 ‘국가중요시설 지정 및 방호 훈령 제5조’에 의해 국가중요시설의 대상로 지정된 곳이기에 이에 대한 보안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이지 않는 잠재 보안위협 요소와 시설물보호, 방문객 안전을 모두 고려해야 했으며, 상암 MBC 신사옥은 이를 위해 다양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열린 문화공간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보안은 과연 어떻게 구성됐는지 각각의 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한다. MBC는 2007년 3월 지금의 상암동 부지를 매입하고 신사옥 건립을 추진해 2013년 말에 준공을 완료했으며 지금은 방송 송출을 위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상암 MBC 신사옥은 단순히 MBC 사옥이 아닌 도심형 복합 엔터테인먼트(UEC : Urban Entertainment Center) 공간으로 개발됐다. 이로 인해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여의도와 일산에 분산된 업무시설을 통합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상암 MBC 신사옥은 크게 경영센터, 미디어센터, 방송센터, 공개홀, 리테일 동으로 구성돼 운영이 계획되고 있으며, 뉴스제작, 보도국, 편집시설, 라디오스튜디오, 데이터센터와 함께 소통하는 열린 문화의 공간으로 매직스튜디오, 미디어 체험시설, 야외 광장, 옥외 수경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이를 위해 대부분의 건물 1층 공간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개방돼 있다. 물리적 보안 시스템 구축현황 CCTV 시스템 상암 MBC 신사옥은 방송센터, 경영센터, 미디어센터, 리테일 동으로 구성된 넓은 지역을 사각지역 없이 감시할 수 있도록 카메라를 배치했다. 지상에는 고배율의 줌 기능을 갖춘 IR 방사기 일체형 카메라를 배치해 정밀한 감시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전경을 감시할 수 있도록 각 건물의 옥상 모서리에도 IR 방사기 일체형 고배율 PTZ 카메라를 배치했다. 이러한 카메라는 모두 고해상도 카메라로 감시보안업무에 편의성과 CCTV 영상자료의 활용성을 높였다. 하지만 시스템의 성능이 아무리 우수하고 카메라가 고해상도일지라도 녹화성능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안하다면 이빨 빠진 호랑이에 불과하다. 때문에 상암 MBC에 적용된 시스템은 UPS 전원을 공급해 정전에 대비했고 스토리지 듀얼파워와 RAID 구성방식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또한, 일부 UNIT에 장애가 발생해도 자동으로 다시 디렉토리 돼 저장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장을 관리하는 서버에 장애가 발생 돼도 최장 7일간 CCTV 카메라 영상의 저장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안정성 있고 신뢰성 있는 저장능력을 구현했다. 이 같은 시스템 구축과 함께 최근 CCTV 시스템을 구축할 때 고려되는 기능 중 하나인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역시 상암 MBC에 도입, 보안업무의 완벽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도 완벽한 보안업무를 100% 대신하거나 대표할 수는 없다. 상암 MBC 보안팀에서도 이를 반영한 보안계획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주된 활용기능은 무단침입자의 동선 추적을 통한 신속한 검색기능 활용이다. 상암 MBC에 설치된 카메라에 탑재된 지능형영상분석 기능을 활용하면 사람의 두상검색, 컬러검색, IVA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이벤트 특성별 검색조건을 대입해 VMS에서 지능형 법의학적 검색기능(Forensic Search)을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보안업무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보안운영자의 보안업무 편의를 돕고 있는 것이다.
물리적 보안 전용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출입통제와 CCTV 시스템이 네트워크 기반의 시스템으로 구축된 이상 외부망과 분리하는 네트워크 보안도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우선 CCTV와 출입통제가 사용하는 망은 단독으로 사용하는 네트워크로 구성했고 SI에 제공되는 통신데이터망 또한 외부와의 확실한 망 분리 스템을 구축해 관리하도록 했다. 또한 네트워크 전송방식 CCTV가 무엇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필수로 하고 있기에 네트워크 구성도 이중화 방식을 채택했다. 얼굴인식 시스템과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통합보안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영상보안 시스템이 전체적인 흐름 보안감시라고 한다면, 실질적으로 대형빌딩의 인원 통제는 출입통제가 하는 큰 기능중 하나이다. 때문에 상암 MBC 신사옥은 출입통제의 첫 번째 관문인 스피드게이트에 출입카드 인증방식과 사전에 출입허가가 인증된 자의 얼굴인식의 두 가지 인증을 통해 출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구성으로 평소에는 카드인증만으로 출입을 허가하고 보안매뉴얼에 의해 보안단계를 한 단계 올릴 경우 얼굴인식에 비인가자는 출입을 제한하게 된다. 시스템의 관리지원 현재 상암 MBC에 설치돼 운영되는 카메라는 460여대로 이를 위해 대용량의 스토리지, 관제용 워크스테이션이 5개의 관제센터에서 운용되고 있다. [글 _ 트리콤미디어(www.itr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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