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온라인 뱅킹시스템 성공리 구축 | 2006.10.10 |
조흥은행과 전산통합 완료...초대형 프로젝트 무사히 마쳐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통합 신한은행 출범에 따라, (구)조흥은행과의 전산 시스템 통합을 위해 약 1년여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막바지 시스템 테스트와 최종 확인 작업을 걸쳐, 추석 연휴인 10월 4일 23시 30분부터 9일 07시까지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조흥은행의 모든 데이터를 신한은행 일산 주전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한, 주전산센터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용인의 재해복구센터에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원거리 재해복구 환경도 함께 구축한 초대형 프로젝트였다. 한국EMC는 용량과 규모, 그리고 의의 면에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프로젝트의 데이터 저장 및 관리 부문을 총괄해, 최신 스토리지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인력을 기반으로 모든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국민은행에 이어 통합 신한은행의 차세대 전산 시스템 인프라를 책임지게 됐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를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 기반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애플리케이션으로 내려 통합한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드문 초대형 작업으로, EMC 아태지역은 물론 본사와 글로벌 EMC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서 이루어졌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이사는 “코어뱅킹과 단위업무를 포함해 총 450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대규모 데이터의 통합을 위해 초대형급 스토리지 ‘EMC 시메트릭스 DMX-3’ 시리즈는 물론, ‘ EMC SRDF(Symmetrix Remote Data Facility)’와 ‘타임파인더(TimeFinder)’ 등 각종 동기/비동기식 데이터 이동 소프트웨어가 구축되었으며, 수십여 명의 전문 운영인력이 24시간 쉴새 없이 작업에 투입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히 150킬로미터(km)라는 국내 최장 거리에 위치한 재해복구센터에 구축된 동기식(synchronous) 데이터 복제 환경은 이중, 삼중의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온라인 트랜잭션(Online Transaction)을 최대 초당 2,500 트랜잭션까지 처리하고, 동시에 대용량 배치 작업(Batch Processing)이 가능한 막강한 성능을 지원하는 매우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시스템으로, 글로벌 EMC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국EMC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시작으로 신한은행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대고객 업무는 물론 은행 내부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EMC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또한 원거리 재해복구센터에서 다양한 데이터 복제본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확보함으로써 24시간 365일 신한은행의 전산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통합 신한은행 전산업무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한국EMC의 최적화된 솔루션과 컨설팅, 그리고 다양한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 서비스 인력들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이번 통합 프로젝트의 성공은 EMC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재차 확인하는 만족스러운 계기였으며, 양 사는 향후에도 국내 IT 인프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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