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사각지대 소이작도에 자동제세동기 설치 | 2014.05.21 | |||
시큐리티월드·보안뉴스, 메디아나 후원으로 기증행사 진행
지난 3월 개최된 세계보안엑스포의 사회공헌 이벤트 일환 [보안뉴스 김영민] 소이작도 치안센터 내에 응급구호를 위한 자동제세동기(AED)가 설치돼 심장마비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 메디아나 직원들이 소이작도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는 모습(위). 소이작도 치안센터에 설치된 자동제세동기(아래) 이번 자동제세동기 설치장소는 지난 3월 보안전문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2014(SECON 2014)의 사회공헌 이벤트 일환으로 전시회 참관객들에게 자동제세동기가 필요한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됐다. 지난 19일 자동제세동기를 후원한 메디아나 직원이 소이작도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소이작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100여 명으로 고령자의 비중이 매우 높다. 더욱이 휴가를 즐기거나 낚시를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지만 의료시설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사연을 신청한 정경철 씨는 “서울을 나가면 곳곳에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며 “의료시설이 낙후되고 고령자가 많은 섬에 더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군청 등에서는 적극적이지 않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ECON 2014를 참관하면서 사연을 적어내고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사연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SECON 2014를 주관한 시큐리티월드와 후원업체인 메디아나는 2013년부터 자동제세동기 기증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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