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가짜 네이버 로그인 사이트 판별 노하우 2014.05.23

로그인 사이트 주소 ‘nid’로 시작하는지, 주소창이 초록색인지 확인


[보안뉴스 김지언] 최근 본지는 해커들이 정상적인 네이버 로그인 사이트와 유사한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 사용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하는 시도가 있음을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NAVER 개인정보보호 블로그(http://privacyblog.naver.com/)가 사용자들을 위해 가짜 네이버 로그인 사이트 주의사항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메인 페이지(http://www.naver.com)를 통해 로그인하지 않고 메일이나 게시글에 포함된 링크 등을 클릭해 네이버 로그인 사이트로 연결됐다면 가짜 사이트가 아닌지 한번 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진짜 네이버 로그인 페이지가 맞는지 확인하려면 주소가 https://nid.naver.com으로 시작하는지, 주소창이 초록색으로 변하는지 확인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가짜 네이버 사이트에 로그인 정보를 입력했다면, 네이버 비밀번호(내정보 > 회원정보 > 비밀번호 관리) 외에 동일한 계정과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다른 사이트의 비밀번호도 함께 변경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이용자의 계정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추가로 네이버는 타인이 계정을 도용해 로그인 한 경우라도, 기본정보에서 사용자 연락처(비상 연락용 이메일 주소 및 휴대폰 번호)를 마스킹 처리(Asterisk, *)해 연락처 도용에 의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이외에도 네이버 측은 가짜 네이버 사이트가 발견되는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 해당 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롭게 만들어지는 가짜 사이트들을 모두 찾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사용자들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