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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공개범위 기본설정 ‘친구만’으로 변경 2014.05.23

온라인 사생활 침해 예방 위해 공개범위 확인 도구 도입 예정


[보안뉴스 김지언] 페이스북이 최근 온라인 사생활 침해 논란이 지속되면서 사용자의 정보가 원하는 대상에게만 공개될 수 있도록 공개범위 설정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공개범위 확인 기능


페이스북은 “그동안은 게시물 공개 범위가 전체공개로 설정돼 있어 친구에게만 공개하려던 정보를 전체에 공개하는 경우가 발생해 왔다”며 “친구들과 나누려고 한 이야기를 의도하지 않게 모든 사람과 공유하게 되는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게시물을 처음 올릴 때 게시물 공개 대상을 선택하라는 알림이 표시되고, 별도로 선택하지 않으면 친구 공개로 자동 설정된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원하는 공개 대상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이미 올린 게시물의 공개범위도 변경할 수 있다.


앞으로 페이스북은 누구와 게시물을 공유하고, 어떠한 앱을 사용하며, 프로필상의 주요 정보를 누구와 공유할 것인지 등에 대해 몇 가지 단계에 걸쳐 확인하는 새로운 공개 범위 확인 도구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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