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보안, 이런 방법도 있었네? | 2006.10.11 | ||
우리 사회는 급기야 인터넷을 사용할 때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도 사용하면 위험해 질만큼 각종 컴퓨터 바이러스 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누군가 내 개인 정보를 노릴 뿐만 아니라, 회사의 운명이 걸려있는 중요한 기밀사항들을 빼내갈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주민번호 대체수단을 개발해 주민번호가 인터넷상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각종 사이버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도 사이버수사대가 맹활약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 사이버상에서의 피해는 곧바로 실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누군가 크래킹을 통해 내 은밀한 사생활을 빼내 인터넷에 공개한다면 어떨까? 누간가 내 금융정보를 빼내 은행 계좌에 있던 모든 돈을 몽땅 털어간다면?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일들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갈취당한 내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고, 그것을 이용해 누군가가 금전적 이익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연예인의 은밀한 사생활 사진이나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그 연예인은 사회로부터 매장당하거나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하고, 때로는 참지 못해 경찰에 고소를 하는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 꼭꼭 숨겨뒀다고 생각했던 우리 회사의 기밀사항을 전 직원이 네트워크나 DB에 접근해 몰래 빼내 이를 다른 나라 혹은 경쟁회사에 팔아넘기고 있다. 이 모든 사고들이 PC에서 시작되고 PC와 연결된 모든 네트워크 망에서 이루어진다. 실생활의 영위를 위해 고안된 것이 사이버 세상이다. 따라서 사이버 안전은 곧 실생활의 안전과 직결된다. 사이버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모든 솔루션과 조직들은 바로 우리가 호흡하는 실생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편들인 것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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