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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이것만은 알아두자! 2014.05.29

소방방재청, 연이은 화재로 화재 시 대피요령 홍보


[보안뉴스 김지언] 최근 지하철역, 대형마트, 병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28일 소방방재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10가지를 발표했다.


△큰소리로 불이난 사실을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르거나 119에 신고한다.

△소화기로 초기진화가 어렵다면 바로 대피한다.

△엘레베이터는 절대로 이용하지 말고, 비상계단으로 이동한다.

△낮은 자세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는다.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가스 중간밸브를 잠그고 전기 스위치도 차단한다.

△귀중품을 꺼내려고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연기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문을 닫고 대피한다.

△문을 열기 전 손잡이를 만져 뜨거우면 다른 길을 찾는다.

△대피할 수 없을 때는 방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막는다.


특히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먼저 불이 난 곳과 층을 확인해야 한다. 이어 불이난 반대편 비상계단을 이용해 윗층이면 옥상으로, 아랫층이면 밖으로 이동 한다. 또한 화재로 고층 건물에 고립됐다면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기 보다는 고립된 사실을 알릴 수 있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창문 근처로 이동해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이외에도 몸에 불이 붙었을 시에는 뛰거나 몸을 흔들면 불이 더 크게 번지므로 우선 그 자리에 멈춰서야 한다. 이어 화상을 입거나 폐에 연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엎드려 불이 꺼질때까지 떼굴떼굴 구르면 된다. 그러나 노인이나 휠체어 사용자와 같이 엎드리기 힘든 사람의 경우 젖은 수건이나 담요를 덮어 불을 꺼야 한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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