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Cisco ACI 아키텍처에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 2014.06.02 |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확장성 및 보안 문제 해결 [보안뉴스 김태형] F5 네트웍스가 2일 F5 어플라이언스를 보유한 고객들이 L2에서 L7 패브릭 전체에 걸쳐 정책 중심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스코 APIC 전용 F5 디바이스 패키지를 발표했다. 시스코와 F5 양사의 고객들은 보안, 가용성, 또는 성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운영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솔루션은 F5 신더시스(F5 Synthesis) 아키텍처와 프로그램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SDAS)를 시스코의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 내로 확장해, 고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가용성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F5 BIG-IP 솔루션들은 또한 L4-L7 멀티-테넌트 역량을 시스코 ACI 환경에 불러오며, F5의 개발자 포털인 F5 DevCentral을 통해 공동 솔루션에 대한 커뮤니티 중심의 지속적인 혁신 역시 가능하도록 만든다. F5 신더시스와 시스코 ACI 모델들의 장점들을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은 다재다능하고 탄력적인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을 구축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더 신속하고 더 성공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하게 된다. F5와 시스코는 고객들이 물리적, 가상 및 클라우드 솔루션 중 자신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형태를 선택해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만드는 패브릭 기반의 접근법을 함께 취하고 있다. 시스코 APIC 전용 F5 디바이스 패키지는 고객들이 L2에서 L7 패브릭 전반에 걸쳐 F5 어플라이언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정책 및 요건들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로 인해 애플리케이션들은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필요로 하는 서비스 및 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조직들은 시스템을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F5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솔루션들은 고객들로 하여금 특정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이 처리되는 방법을 프로그램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iApps, iRules, iCall 및 iControl과 같은 강력한 기술들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F5의 이벤트 기반 iRules는 고객들이 그들의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하는 조건들에 대해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변환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재작성할 필요 없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스코 APIC을 위한 F5의 디바이스 패키지는 직접 시스코 APIC와 BIG-IP를 통해 L4부터 L7까지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관리하고 조정하는 유연성을 높여주며, L2부터 L3까지의 요구사항들은 APIC이 해결한다. F5의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저 (Local Traffic Manager)가 시스코 ACI와 통합되는 시점부터, 고객들은 단순한 로드 밸런싱을 넘어 최적화, 액세스, 방화벽 및 기타 보안 서비스 등과 같은 매력적인 기능들을 매끄럽게 추가하고 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F5의 ScaleN 아키텍처로 인해, 고객들은 라우트 도메인, F5 가상 어플라이언스, 그리고 가상 클러스터드 멀티프로세싱(Virtual Clustered Multiprocessing) 기능들을 활용해 그들의 데이터센터에 멀티테넌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각 테넌트 애플리케이션마다 L4-L7 정책을 설정할 수 있으므로, 고객들은 SDN을 지원하기 위해 소중한 자원들이 배치되고 우선순위화 되는 방법에 대한 세분화된 관리 역량을 갖는다. 이것은 IT팀으로 하여금 특정 디바이스 또는 자원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묶이지 않도록 해주며, 동시에 규정 준수 또는 기타 비즈니스 요건에 의해 필요하게 될 경우 서비스를 구분할 수 있는 역량을 유지해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