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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등굣길 개선된다 2014.06.15

어린이 보호 구역 및 주변 통학로 개선위해 200억 투자


[보안뉴스 김지언]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어린이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하여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변 통학로에 전방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131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이면도로의 보·차도분리, 교차로개선 등을 위해 추진된다.


또한 안행부는 최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서도 민관합동 특별점검과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2013년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거나 사망사고가 1건 이상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32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이에 도로안전시설, 교통안전시설 등의 측면에서 미비점과 사고원인을 분석해 정비가 시급한 사항은 즉시 개선을, 대폭적인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다음해 어린이보호구역 국비 지원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안행부 관계자는 “5월부터 전국 15,444개소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통학로 시설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점검, 사고다발구역 특별점검 등을 통해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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