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것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 2005.10.10 |
서울지하철공사, SOS Information 시범 설치
서울지하철공사가 몇 개 역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SOS Information(이하 비상통화장치)이 호평을 받고 있다. 비상통화장치는 말 그대로 비상시 지하철역무원실에 비상연락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범죄발생은 물론, 화재, 안전사고, 테러, 폭발물 발견 등 다양한 형태의 비상상황을 승객들이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다.
세로 1.5m, 가로 80cm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는 비상통화장치는 승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붉은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비상버튼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주변상황이 CCTV 카메라에 녹화되도록 시스템이 이루어져 있어 역무원이 신속하게 현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금년 내로 1호선 9개역과 2~5호선 117개 역에 비상통화장치를 100% 설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서울시민들에게 사용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지하철공사는 비상통화장치 뿐만 아니라 1조 3백억 원 가량의 예산을 투자해 시각장애인용 유도장치와 스크린 도어, 전동차 내 불연재 소재 교체 등을 단계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용석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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