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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축제 ‘PIS FAIR 2014’ 24일 개최 2014.06.17

실질적인 개인정보보호 구축·운영 전략 매뉴얼 제시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증 소개, 활용노하우 및 법적 분쟁사례 소개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산업 발전 간담회’ 등 동시 행사도 풍성


[보안뉴스 김태형] 지난 2011년 9월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개인정보보호의 사각지대로 방치됐던 곳이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면서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기반과 정책이 마련되고 있다.

 ▲ 지난해 개최된 ‘PIS FAIR 2013’ 모습.


ICT의 발달로 온라인과 디지털 생활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은 높아졌지만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더욱 증가하고 그 규모도 커지면서 온 국민들에게 커다란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과 해법을 논의하고 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책임자와 개인정보처리자가 자사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스스로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PIS FAIR 2014(개인정보보호 페어& 2차 CPO워크숍)’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와 개인정보보호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 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PIS FAIR 2014 조직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뉴스가 주관한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금융보안연구원,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관련 협회 및 단체 등이 대거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범국가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맞춤형 구축전략 매뉴얼이 필요하다’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3년 차를 맞아 그동안 시행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보호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구축·활용 노하우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 보호 인증제(PIPL)을 비롯한 공공·민간기업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증 및 취득사례와 함께 법률적 분쟁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소송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각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정부부처·공공기관·지자체 CPO들의 개인정보보호 실천의지를 강조하며 지난 4월 2일 개최된 ‘2014 공공기관 CPO워크숍’의 2차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최근 잇따른 정보유출 대란으로 많은 국민이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안전성이 생명인 정부부처·공공기관·지자체에서의 개인정보보호업무를 총괄하는 CPO들의 실천의지를 북돋우고, 보다 철저히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다짐하는 계기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최신 개인정보 유출 해킹 시연과 ‘개인정보보호 정책방향 및 CPO의 역할’, 그리고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 등을 주제로 한 키노트 스피치가 오전 9시 30분부터 차례로 진행된다.  


이어서 오후에는 3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개인정보보호 구축 우수사례, DB암호화, 개인정보보호법, 문서보안, 패스워드 보안, DB보안,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등 총 22개의 주제별로 알찬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코엑스 그랜드볼룸 로비에서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솔루션 전시 및 시연회를 볼 수 있도록 30여개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의 전시 부스가 마련되어 참관객들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부부처와 보안전문기업이 함께 모여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산업 발전 간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라 어떤 논의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올해 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 본격 시행 3년을 맞아, 350만명에 달하는 법 적용대상 기업 및 공공기관, 그리고 개인사업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개인정보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정보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개인정보보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인정보보호 실천 가이드북’이 보다 알찬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돼 행사 당일 참관객 모두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 맞춤형 구축전략 매뉴얼’이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번 실천가이드 북에는 올해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시사점,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증 및 취득 가이드와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상 쟁점 및 사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구축사례 등이 담겨 있다. 이로 인해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한 실천 가이드 북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에 무료로 참석하기 위해서는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PIS FAIR 2014 홈페이지(http://www.pisfair.org/)에서 참관등록을 하면 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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