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국제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 개막 | 2014.06.18 | ||
민·관·학계 및 법집행 기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 행사 사이버위협의 대응방안 모색하는 정보공유의 장 [보안뉴스 민세아]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국제행사인 2014 국제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ISCR)이 18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IT기업, 대학은 물론 해외 인터폴, 미국 FBI(연방수사국), 독일 및 프랑스 경찰청 등 국내외 관련 인사가 대규모로 참석했다. ▲ 2014 국제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이성한 경찰청장과 이성복 사이버안전국장 등 경찰청 내부인사는 물론 방송통신위원회 이기주 상임위원,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김영린 금융보안연구원장,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 보안뉴스 최정식 대표, 구글코리아 존리 대표,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심종헌 회장, 카카오톡 이석우 대표, 고려대 임종인 정보보호대학원장 등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 앞서 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의 안전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카카오와 같은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는 서비스 이용자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할 의무와 함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수사기관과 협조해야 하는 책무를 지닌다”며, “상반되는 두 가지 책무 사이에서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는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후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미 연방수사국(FBI), 인터폴 등에서 안전한 사이버공간 구현을 위한 각종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가마다 수사체계와 법적인 틀이 다르지만 사이버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별 수사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진행되며, 19일, 20일은 사이버범죄 대응 및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법집행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비공개 세션과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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