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보안 국가기술자격검정 합격률 ‘전격해부’ | 2014.06.25 | ||
현재까지 정보보안기사 296명, 정보보안산업기사 198명 배출
[보안뉴스 김지언] 지난 23일 올해 들어 첫 정보보안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이자, 제3회 정보보안기사·정보보안산업기사 합격생이 발표됐다.
또 산업기사 시험의 경우, 필기시험에 총 926명이 응시했고 이중 209명이 필기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기사 역시 지난해 필기 합격자 및 SIS 최종 합격자를 포함해 총 231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했으며 최종적으로 49명(21%)만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기사의 경우 157명에서 86명으로 최종합격생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1회부터 3회까지 실기시험 응시자의 최종 합격률을 분석해보면 기사의 경우 4,462명 중 296명, 산업기사의 경우 667명중 198명이 최종 합격해 각각 6.6%, 29.6%만이 합격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기시험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3회 평균 합격률과 3회 시험을 치른 수험생 최종 합격률을 비교해보면 시험출제기관이 기사와 산업기사를 각각 6% 대와 20% 대로 합격률을 유지하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안 커뮤니티 보안인닷컴의 전주현 대표는 “3회 시험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시험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합격률이 저조한 것은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시험출제범위가 광범위한 데 반해 수험생들이 시험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짧아 문제가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그는 “실기시험에서 실무관련 내용이 포함되는 것 등으로 볼 때 문제출제기관이 단순히 답만 외워 합격하려는 수험생들을 최종합격자에서 배제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며 “시험 합격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분야별 세부내용까지 꼼꼼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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