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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네트워크 아이디·은행카드 비밀번호 훔치는 바이러스 출현 2014.06.27

6월 16~22일 中 피싱사이트 3만 3600여개 탐지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각종 네트워크 계정(아이디)를 비롯해 은행카드 계좌와 비밀번호를 훔치는 트로이목마 바이러스가 출현했다고 정보보안 업계가 경고하고 나섰다.


중국의 온라인 정보보안회사인 루이싱은 24일 내놓은 ‘주가 바이러스와 보안추세’ 보고에서 지난주(6월16일~22일) ‘Generic’이란 바이러스 ‘Trojan.Win32.Generic.1620885C’가 정보보안 업계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트로이목마 바이러스 ‘Trojan.Win32.Generic.1620885C’는 컴퓨터에서 활동 개시 후 자신을 방화벽(Firewall)내 안전한 접근에 대한 허용 리스트인 화이트리스트(White List)에 추가시킨다. 이어 백그라운드에서 해커가 지정한 웹주소에 연결하고 다른 바이러스를 컴퓨터에서 내려 받는다.


해커는 이 바이러스를 이용해 컴퓨터 하드웨어 안의 파일들을 훔칠 수 있다. 또 각종 네트워크(온라인) 아이디를 비롯해 은행 카드 계좌와 비밀번호를 빼낼 수 있다.루이싱은 이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 등급으로 별 다섯 개 중 네 개를 매겼다.


中 지난 주 컴퓨터 바이러스 ‘TOP 10’

루이싱의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이 지난 한 주 동안 탐지한 컴퓨터 바이러스 가운데 차단 비중을 기준으로 뽑은 ‘TOP10’에는 △Hack.Exploit.Script.JS.Bucode(13.28%) △Trojan.Win32.Generic(8.16%) △Hack.Exploit.Win32.MS08-067(4.80%) △Worm.Win32.MS08-067(4.71%) △Trojan.Win32.FakeLPK(2.29%) △Trojan.Win32.KUKU(1.20%) △Win32.KUKU(1.09%) △Dropper.Win32.Small(1.05%) △Worm.Win32.Autorun(1.00%) △AdWare.Win32.Agent(0.92%) 순으로 포함됐다.  


▲ 6월 16일~22일 중국 루이싱이 차단 횟수 기준으로 뽑은 ‘컴퓨터 바이러스 TOP 10’


한 주전과 비교해 1위, 4위, 5위는 자리 변동이 없었다. 1위는 비중이 1.62%p 올랐다. 2위와 3위는 한 주 만에 자리바꿈을 했다. 바이러스 ‘Trojan.Win32.KUKU’는 한 주 사이 6위에서 10위로 내려갔다. 바이러스 ‘Worm.Win32.Autorun’는 9위에서 6위로 올랐다. 또 ‘Trojan.Win32.ACAD’는 지난주 처음 8위에 들었다.


中 주간 피싱 사이트 ‘Top 5’

루이싱의 ‘쿨라우드 보안’ 시스템은 ‘브라질 월드컵’ 개막 첫째 주였던 지난 주 3만3,610개의 피싱 사이트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국내 15만 명의 누리꾼이 피싱사이트의 공격을 받았다.


루이싱이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통해 차단 횟수를 기준으로 뽑은 지난 주 중국내 피싱 사이트 ‘Top 5’는 다음과 같다.

△**2.**8.1.220/uiprocessor?table=jspycjysjjk

△www.**666.cn/assessment/asm_qz_process.aspx

△www.**666.cn/gxlist/viewajax.aspx

www.**666.cn/login.aspx

△www.**666.cn/assessment/rg/asm_rg_process.aspx 

▲ 6월 16일~22일 중국 루이싱의 차단 횟수 기준 ‘피싱 사이트 TOP 5’


지난주 ‘TOP 5’ 피싱 사이트들은 한 주 전과 비교해, 5위를 빼곤 모두 새로 5위 안에 들었다. 5위의 ‘www.**666.cn/assessment/rg/asm_rg_process.aspx’는 한 주 전 3위에서 두 단계 내려갔다. 이번 2~5위에 든 피싱 사이트의 웹주소에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인 ‘6’이 모두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 6월 16일~22일 중국 루이싱의 차단 횟수 기준 ‘악성코드 삽입 사이트 TOP 5’

루이싱이 지난 주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이용한 차단 횟수를 바탕으로 뽑은 악성코드 삽입 사이트 ‘TOP 5’는 2주째 변동이 없었다.

 

악성코드 삽입 사이트 1~5위는 다음과 같다.  

△http://hj688.**222.org

△http://jump.**666.org

△http://cnhbwz.**222.org

△http://wbm2000.**222.org

△tubeschina.**222.org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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