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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이 대세! 급부상하고 있는 벤처 3인방 2014.07.01

큰 투자 유치에 성공한 벤처기업들

무서운 성장세, 클라우드 문제의 심각성 반영


[보안뉴스 문가용] 최근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킷 개발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러 가지 솔루션이 시장에 나오고 있으며 이를 위한 투자도 활발해지고 있다. 그만큼 클라우드 보안이라는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는 의미다. 여러 가지 중 가장 눈에 띄는 세 업체를 골라 간략하게 분석해본다.

 

스카이하이 네트웍스(Skyhigh Networks)

2013년에 창립된 업체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네트워크 안과 밖에서 클라우드로 접속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막아주는 툴을 개발해 제공한다. 이 툴은 기업 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감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6천개가 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맞춘 위기 분석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그레이록 파트너즈(Greylock Partners)와 세쿼이아 캐피탈(Sequoia Capital)로부터 총 66,500,000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이로써 스카이하이 네트웍스는 더 활발하게 시장 활동을 벌일 것으로 보이며 현재 135명으로 이루어진 회사의 규모도 늘릴 예정이다. 유럽과 아시아에 지부를 설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넷스콥(Netskope)

스카이하이 네트웍스의 경쟁 업체로 CIO들이 ‘은둔의 IT’ 문제를 쉽게 다루고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기업 내 IT 환경에서 직원들의 클라우드 앱 사용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위기 분석, 보안 정책 강화, 데이터 분실 방지, 클라우드 앱의 비정상 활동 감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액셀 파트너즈(Accel Partners)로부터 56,400,000달러의 투자를 받았다.넷스콥은 이 돈을 대부분 R&D에 쏟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마케팅 및 직원 증원에도 힘을 쏟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올해 안에 직원 수를 2배로 늘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옥타(Okta)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규 시장이 있다. 바로 ‘서비스형 식별 접근 관리(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as a service)’이다. 옥타는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업체들이 클라우드,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자 계정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을 제공한다. 이미 클라이언트 수가 1,200곳을 넘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 4백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당분간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세쿼이아 캐피탈로부터 155,000,000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2016년까지 회사를 좀 더 주류 무대로 올리는 데 힘쓸 예정이며, 이는 곧 더 나은 제품 개발과 세계화를 뜻한다. 새로운 제품에 시장의 기대가 쏠리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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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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