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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휴식은 ‘푹’ 개인정보보호는 ‘꼭’ 2014.07.03

페이스북, 휴가철 맞아 5가지 개인정보보호 수칙 발표


[보안뉴스 김지언]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뜨거운 피서지의 태양을 피하기 위한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를 모두 구비해 놓아도 이것을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즐거운 휴가를 보장하기는 힘들다.


최근 각종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페이스북은 휴가철을 맞아 효과적으로 모바일기기 및 온라인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5가지 팁을 소개했다.


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휴가를 떠나기 전, 스마트폰, PC 및 노트북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유행하는 사이버 위협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2. 어려운 비밀번호 설정

피서지에서 핸드폰 혹은 노트북 컴퓨터를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 남들이 알 수 없는 어려운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각 기기의 드라이브를 암호화 하는 것도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3. 불필요한 정보는 과감하게 삭제

여행 시 노트북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다닐 경우, 개인정보 등이 담긴 민감한 정보는 되도록이면 하드드라이브에서 삭제하고 다른 저장장치에 옮겨놓는 것을 권장한다.


4.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 만을 방문하라

휴가지에서 공용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할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 만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철저한 네트워크 암호화가 가능한 HTTPS나 SSL을 사용하는 페이스북, 은행, 대규모 온라인 상거래 홈페이지가 그 예다. 보다 신중한 인터넷 사용자라면 VP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5.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해라

여행을 떠나기 전 짬을 내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보자. 노트북 컴퓨터에 나도 모르게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설치된 위험한 요소를 감지하고 제거할 수 있다.


추가로 페이스북은 국내 1,3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에 대한 보안설정 법도 공개했다.


페이스북 ‘보안설정’에서는 타인이 내 계정을 몰래 해킹해 개인정보를 유출한다던지, 사칭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SMS 로그인 알림’ 옆의 체크박스를 클릭하면 기기에 상관없이 로그인을 할 때마다 문자로 로그인 여부를 알려준다. 문자 대신 ‘이메일 로그인 알림’을 선택하면 이메일을 통해 관련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더불어 ‘로그인 내역’에서는 최근 접속시간, 대략적인 위치, 계정에 접속할 때 이용된 기기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 활동 중이거나 기존에 접속된 내역 중 미심쩍은 접속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접속 세션에 대한 중지와 비밀번호 변경이 가능하다.


휴가철을 맞아 소홀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수칙 및 습관. 한번 더 살펴보고 보안을 준수한다면 좀 더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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