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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안의 바람! ‘세이프 스퀘어’ 그 현장 속으로 2014.07.04

NSHC, 고객사 초대해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


[보안뉴스 김지언] 새보안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유쾌한 컨퍼런스가 개최돼 관심이 집중됐다. NSHC(대표 허영일)가 7월 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세이프 스퀘어 2014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



세이프 스퀘어 컨퍼런스는 NSHC가 매년 VIP 고객과 협력사를 초대해 신제품 및 신기술을 발표하는 보안 컨퍼런스다.


2013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입장부터 새마을 운동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컨셉과 이벤트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직원 의상부터 소품까지도 모두 아기자기했던 이번 컨퍼런스는 게임 해킹 참 쉬워요, 타원곡선 암호를 넘어 등을 주제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NSHC는 별난 안드로이드 백신, 별에서 온 USB 보안, 소스코드 바이너리 더블 난독화라는 재미있는 제목으로 NSHC 사의 신제품이 발표됐다.


먼저 별난 안드로이드 백신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Droid-X 3.0’은 기존 클라우드 백신의 한계점을 개선해 탐지율은 물론 속도까지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기존 클라우드 백신의 경우 정확도는 우수했으나, 신속성 면에서는 떨어져 기업에서는 사용하기 힘들었다. 이에 NSHC는 B2B 시장을 공약하고자 최신 악성코드 검색엔진과 변종 악성코드 대응엔진을 사용해 보다 강력하고 빨라진 백신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발표에서는 국내·외 유명 백신의 탐지율과 악성코드 검사 속도를 측정하는 시연이 있었다. 대부분의 외산 백신들은 속도의 측면에서 1분이 넘게 걸렸으나, 국산 백신의 경우 대부분 1분 내에 검색이 완료됐다. 이날 처음 국내에 선보인 Droid-X 3.0의 경우에는 20초 대에 모든 악성코드를 잡아냈으며 속도와 탐지율 면에서 우수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이윤승 부사장은 “이번에 소개한 백신은 이미 해외에서는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일본의 13개 금융사의 경우 이미 속도와 탐지율 면에서 우수한 Droid-X 3.0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별에서 온 USB 보안이라는 제목으로 락프리라는 제품이 소개됐다. 기존 USB 보안 솔루션의 경우 인가되지 않은 USB에 대한 모든 접근을 막았다면, 락프리는 외부에서 가져온 USB로도 문서작업과 저장, 같은 네트워크 사용자 그룹간의 문서 공유 등이 가능했다.


또 처음 외부에서 가져온 문서로 연결 작업이 가능하나 한번 락프리가 적용된 네트워크에서 파일을 열어볼 경우 외부에서는 해당 파일을 확인할 수 없도록 구성했다. 또 외부 USB에 대한 악성코드 감염에 대비해 악성코드 실행을 방지하는 솔루션을 적용해 비정상적인 행위를 하는 악성코드 동작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소스코드 바이너리 더블 난독화라는 주제로 듀오쉴드가 소개됐다. 듀오쉴드는 최신 난독화 기술인 소스코드 난독화와 랩핑 난독화 두 가지 기술을 합친 더블 난독화 솔루션이다.

소스코드 난독화의 경우 계층별 난독화로 해킹이 어렵지만 타사의 개발 모듈이나 프레임워크 사용 유무에 따라 예외처리를 많이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랩핑 난독화의 경우 난독화 적용은 쉬우나 해킹 시 모든 리소스를 노출한다는 단점이 있어 이들 두 난독화 기법을 결합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NSHC 이윤승 부사장은 “NSHC는 보안 관련 트렌드를 새로운 시각에서 읽고, 앞선 기술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음 컨퍼런스에서는 더 좋은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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